저는 중학교 2학년남 학생입니다.
키가 183으로 중학교때 갑자기 많이 자랐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파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자세때문인거 같다며 포인트 스트레칭바를 사다 주셨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거실에서 스트레칭바를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허리에 대고 누우니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참고 4일정도 일단 해보라 하셔서
처음에는 시간을 2분,3분... 짧게 하다가 늘려가는 방법으로 하였고, 3일째부터는 아픈부위가 조금씩 사그라 드는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2달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녁에 스트레칭바를 허리에 대고 누우면 시원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허리부터 점점 올려서 목부위 머리까지도 대고 누우면 자세도 잡히는거 같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허리도 안아프고 기분도 좋은것 같아요~
배가 더부룩하거나 할때는 배도 마사지 해주면 소화도 잘되는거 같아요^^
다음에 3개월지나면 또 느낌을 올리도록 할게요~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5-12-29 09:18:25
평점
어렸을 때부터 바른자세를 갖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척추의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멋지게 자라서 세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